티스토리 2017년 결산을 해보았다.

 티스토리의 또 하나의 재미가 바로 블로그 결산이죠.

제 블로그를 2017년 결산을 통해 살펴봤는데 역시 그림 위주...ㅋㅎ

http://www.tistory.com/thankyou/2017/tistory/1597638

 근데 그림 블로그가 안타까운 게 포스팅의 모든 열정이 그림 한 장으로 들어가는데 정작 포스팅할 때 이미지 외에 쓸 글이 없음.

 그리고 여태 몰랐던 게 블로그 이름도 정하지 않고 운영하고 있었더라고요. 히잌;;

근래 관리가 소홀한 만큼 대문 이미지도 장식 해보고 좀 꾸며봐야겠네요.

 또한 결산 덕분에 무언가 블로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도 되는 것 같아서 좋고요.

 다음 결산 때는 배지 하나 더 얻어보고 싶은 욕심이 있네요. 6개 목표 가즈아ㅏㅏㅏ

응. 공감과 댓글이 부족해서 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