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Skyrim Picture Episode #001. 외줄타기를 보여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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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有

 

 

자칭 드래곤본의 스카이림 여행기 / 에피소드 형식 스토리입니다.

 

Skyrim Picture Episode #001. 외줄타기를 보여주마

 

 

 

 

 

 

 

오늘도 꿈속의 꼬꼬마 텔레토비 동산을 찾기 위해 스카이림 산을 돌아다니는 그녀.

 

가 우연히 무언가를 발견하였다.

 

 

 

 

"뭐지....? 낫? 사마귀 앞다리...?"

 

 

 

 

 

 

 

 

"저기 밑에 누군가 있어요!"

 

밑에 누워있는 사람을 발견했으니 후다닥 내려가 봅니다.

 

 

 

 

 

 

 

 

토마토 케찹을 먹고 토한 거 같네요.

케찹은 너무 많이 먹으면 속이 느끼해지거든요.

 

 

 

 

 

 

 

 

"하아... 고객님, 여기서 주무시면 곤란합니다."

 

 

 

음?

 

 

 

 

무언가를 발견한 그녀.

 

"저 이상한 밧줄은 뭐죠?"

 

 

 

 

 

 

 

 

갑자기 누워있는 사람을 뒤로 끌고 오기 시작합니다.

 

"왜 똑바로 서질 못하니! 일어나!"

 

근데... 뭔가 이상합니다?

?!!

 

 

 

 

 

 

 

 

?!!!!!!!

그러고 보니 카짓 종족이었군요. 아마 저 밧줄은 카짓의 꼬리인 것 같습니다.

 

 

 

 

 

 

 

 

무언가를 하는 그녀.

 

 

 

슬슬 날이 저물어가는데...

 

 

 

 

 

 

 

 

"흐랏차~, 요것이 바로 외줄 타기!"

 

오늘 첫 등장부터 스쿠마 빨고 산행을 한 것 같습니다.

(스쿠마: 술 비스무리한 마약)

 

 

 

 

 

 

 

 

 

날은 저물어가는데 외줄 타기에 재미를 붙여 버렸네요.

 

 

 

 

 

 

 

 

"후... 좀 쉬었다가..."

 

 

 

 

 

 

 

 

"으.. 이 밧줄 뭔가 감촉이 이상해요..."


당연하지... 그거 카짓 꼬리잖아...

 

 

 

 

 

 

 

 

 

날은 저물어 산속엔 밤이 오고....

 

 

 

 

!!!!!!!

 

 

 

 

 

"떨어진 거 아니에요. 일부러 한 손으로 매달려보는 거랍니다."

 

라고 구라를 치고 계십니다.

 

 

 

 

 

 

 

 

겨우 도착한 그녀는....

 

 

 

 

 

 

 

 

울상을 짓습니다.

(스쿠마 빨고 산행하면 이 꼴 나죠... 예...)

 

그녀의 표정에서는 지금 후회가 밀려오고 있는듯하네요.

 

 

 

 

 

 

"다음엔 케이블카 건설을..."


다짐하는? 그녀

 

 

 

 

 

 

 

 

 

sound effect : http://www.soundsnap.com/

images : The ElderScrollⅤ - Skyrim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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