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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有
자칭 드래곤본의 스카이림 여행기 / 에피소드 형식 스토리입니다.
Skyrim Picture Episode #004. 어느 경비병의 비극
어제는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렸었다죠.
파티 뒤풀이는 벌꿀 술과 함께 스쿠마 흡입의 진풍경이 펼쳐졌다나... 뭐라나...
오늘은 윈드헬름으로 나선 그녀
그런데 누군가 말을 걸어옵니다.
경비병: "이봐, 어제 크리스마스 때 말이야 응? 오빠가 무진장 외로웠어. 기분도 꿀꿀한데 오늘 밤에 같이 스쿠마 한 잔 어땨?"
근무를 서던 경비병이 대낮부터 지나가던 그녀에게 작업을 거네요.
"됐어요. 다음에요."
적당히 거절을 합니다.
경비병: "읭? 뭐라고라? 시방 지금 나의 성의를 무시하는겨?
아따 지금 냐 왼쪼가리 눈알이 백안이라 부담 스러운겨? 그런겨?"
경비병: "아느와아~ 이 년이 대낮부터 사람 성질머리 돋구게 하네잉, 확 맞아봐야 정신을 차리뿌지."
거절 한번 했을 뿐인데 경비병이 그녀에게 몹시 화를 내는군요.
"아... 하하...;; 죄송해요."
경비병: "시방 네가 나를 지금 무시했잖녀!! 앙?!!"
"아이 거참... 짜증 나게..."
"짜증 나게 하지 말라고요!!!"
순간 욱한 그녀가 경비병을 얼려버립니다.
"오우... 쒯!!"
"저... 저기 그게... 죄... 죄송해요!"
"나... 난 몰라. 튀어;;"
그녀는 경비병을 얼린 채 도주를 하고 마네요.
후에 소문으로 듣기에 경비병은 무사히 녹은 채 발견되었답니다.
아, 숨은 붙어 있을 리가 없겠지만요.
이제 그녀는 마약범 + 살인범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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