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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有
자칭 드래곤본의 스카이림 여행기 / 에피소드 형식 스토리입니다.
Skyrim Picture Episode #007. 설원의 괴물과 의문의 불청객
드래곤의 상황을 보기 위해 절벽을 타고 오른 그녀가 본 것은?!
두둥!
맙소사, 죽어있는 드래곤 한 마리와 설원의 괴물인 트롤 두 마리가 배회하고 있군요.
"아... 설원 트롤 짓인 것 같아요... 체력 회복이 빠른 놈이라 두 마리가 게릴라전을 펼치면 벅차거든요."
"지금도 제 위치를 눈치챘는지 벽 아래로 와있네요."
이에 사냥감을 뺏긴 짐승마냥 격분하며 갑자기 화살을 날리는 그녀!
명중?!!
헤드샷 이후 뛰어 내리면서 나머지 한 녀석도 쉴 틈 없이 공격을 가합니다.
긴장감이 고조 되는 순간!
갑자기 당황한 그녀!
"단시간에 처리하려고 했는데 이 녀석들의 회복력은 상상 그 이상인 것 같아요!"
피투성이의 설원 트롤들이 광분하기 시작합니다.
"얘네가 케첩을 되게 싫어해요... 하얀 것만 추구하기 때문이죠."
그... 그렇구나;
장기전은 불리하다는 판단하에 작전상 후퇴를 결심하는 그녀.
그런데 그때!
후퇴를 하던 그녀에게 얼음 창 하나가 복부를 관통합니다!
"컭" ?!!
?!!!!
하필 왠 의문의 불청객 한 명과 조우하게 됩니다.
"으아아아... 튀어! 튀어!"
"지금 저 녀석까지 상대하게 되면 뒤따라오는 설원 트롤까지 같이 상대해야 해서 매우 위험해요."
이 불청객은 냉기의 용언을 사용하는군요.
아무래도 드래곤 광신도라고 불리는 부류 같습니다.
"쟤들은 멍청하니까 절벽으로 도망가면 못 쫓아와요!!"
이윽고 절벽으로 향한 그녀, 하지만...!
그만 절벽에서 발을 헛디디고 마네요!
조심해!
"끼아악!"
결국 절벽 아래를 향해 떨어지는 그녀!!
쿵...!
절벽에서 떨어지는 충격으로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녀는 괜찮은 걸까요?!!
그 시각, 하늘의 독수리는 먹이가 서서히 죽어가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과연, 그녀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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