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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팁 정보 그리고 일러스트.
티스토리, 스킨 제작자 그리고 블로거는 랜섬웨어 혹은 기타 바이러스 등의 보안성에 대해 항상 최선을 다해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해당 블로그에서 노출되는 광고는 구글 애드센스의 규칙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로 얼마 전에 벼르고 벼르던 애드센스로 광고 전향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유튜브도 연동하고 구글 웹 분석 서비스인 구글 애널리틱스 또한 연동했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는 분석 서비스로써 좀 더 세밀하고 세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당 포스팅은 구글 애널리틱스 중 필터 설정(내부 트래픽 제한)에 관한 주제로 내용을 다루겠습니다.
이차저차 애널리틱스에 가입 후 오른쪽 상단을 보면 알림 창이 보입니다.
해당 알림창을 보면 두 가지 항목이 나타나게됩니다.
1. 애널리틱스 및 Search Console 연결
2. 내부 트래픽 필터링
1번 항목의 경우 애드센스 계정 사용자는 제품 연결 구성을 통해 클릭 몇 번의 절차만으로 데이터 연동을 쉽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2번 항목은 내부 트래픽 필터로써 구글 애널리틱스가 사용자의 사이트를 분석하여 보고할 때 좀 더 정확한 분석을 하기 위해 관리자 본인의 트래픽을 차단하기 위함입니다.
만약 필터 설정을 하지 않을 경우 관리자 본인이 자신의 사이트를 이용할 때 마다 발생하는 트래픽을 고스란히 구글 애널리틱스가 분석, 통계 등에 합산하게 되어 불필요한 분석이 포함되어 버립니다. 이는 자신의 사이트에 관한 분석이 자칫 난해해 질 수 있기에 변수는 미리미리 제거해야겠죠?
그 밖에 특정 도메인이나 IP등 원치 않는 경우를 포함하여 필터링할 수도 있습니다.
이제 알람 창을 통해 내부 트래픽 설정으로 이동하면 아래와 같이 필터 추가란이 나타납니다.
해당 필터에 대한 타이틀을 입력 후 필터 유형을 선택합니다.
본인은 사전 정의 형식으로 하여 해당 IP주소에서 유입 된 트래픽을 제외한 다는 설정입니다.
[제외 - 해당 IP 주소에서 유입 된 트래픽 - 포함]으로 적용
다음은 IP 주소 입력입니다.
해당 IP 주소는 본인의 데스크탑에서 사용 되는 IP 주소를 기입하면 됩니다.
IP 주소 확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작 - 실행] 혹은 [윈도우 키 + R]
이후
cmd 입력 후 확인.
그럼 아래와 같이 커맨드 도스 창이 나타납니다.
여기에 "ipconfig"를 입력 후 엔터.
그럼 본인의 IP 주소가 나타나게 됩니다.
본인 IP주소는 IPv4 주소를 확인하면 됩니다.......... [ X . X . X . X ]
여기서 중요한 점은 본인의 IP주소가 고정 IP라면 저 IP를 정규식에 맞게 고쳐 그대로 입력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단일 IP 주소가 176.168.1.1인 경우 176\.168\.1\.1을 입력합니다.
그런데 만약 본인이 사용하는 회선 환경이 유동 IP이거나 공유기 등을 사용 한다면 항상 IP가 고정되지 않기에 그 범위를 설정하여 입력해야합니다.
물론 IP주소가 변동되는 건 모뎀이나 공유기 등을 리부팅하는 경우 발생하기에 그다지 변동되는 일은 거의 없겠지만 나중을 위해서 미리 설정해놔야겠죠.
본인은 IP 주소 범위를 X . X . X . 0~255 까지 포함하여 정규식으로 전환하여 기입하였습니다.
구글 웹 로그 분석에서 제공하는 IP 주소 범위 도구를 이용하면 쉽게 IP 주소의 범위를 정규식에 맞게 고칠 수 있었는데 링크가 변경 되었거나 삭제되었나 봅니다.
때문에 다른 관련 도움 글로 대체합니다.
출처: https://support.google.com/a/answer/1371417?hl=ko
| 범위 내의 모든 IP 주소 매칭 | |
|---|---|
| 사용 예제 | 192.168.1.0에서 192.168.1.255 사이의 범위에 있는 IP 주소를 매칭합니다. |
| 정규 표현식 예제 | 예제 1: 192\.168\.1\. 예제 2: 192\.168\.1\.\d{1,3} |
| 참고 |
|
\d{1,3}은 0~255를 포함하는 정규식이네요. 정확히는 한 자리 수 부터 세자리 수 까지 포함하는 거니 0~999가 되겠지만 IP 주소 할당은 0~255까지니 그 이상은 무의미하죠.
때문에 아까 위의 필터 정보 중 IP 주소 입력 란에 X\.X\.X\.\d{1,3}저렇게 표기한 것 입니다.
필터 정보 입력을 마쳤으면 아래의 추가 버튼을 클릭하여 필터 추가 후 저장 버튼을 누릅니다.
저장이 완료되면 아래와 같이 추가 된 필터 항목이 나타나게 됩니다.
추가로 필터를 적용 시킨 보고서 보기( : 전체 웹사이트 데이터 )의 이름을 변경하는 것은 상단 바 관리 - 설정 보기를 통해 수정 할 수 있습니다.
보기 이름을 사용자가 원하는 타이틀로 변경 후 저장 버튼을 누르면 적용됩니다.
추가적으로 내부 트래픽 제한 뿐만 아니라 봇 필터링 또한 가능 한 것 같습니다.
봇 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자신의 블로그 데이터를 긁어서 검색 노출 시키기 위해 부지런히 일하는 검색 엔진이겠죠.
순수하게 다른 사용자의 유입만을 분석하고 싶다면 해당 봇 필터링을 체크해줍니다.
이렇게하면 관리자인 자신과 검색 엔진의 봇을 제외한 다른 사용자의 유입만을 분석하게 됩니다.
드디어 필터 설정이 끝났습니다.
아래와 같이 우측 상단 알림 창을 클릭하면 내부 트래픽 필터링이 해결되었다고 나타납니다.
애널리틱스 제품 연결의 경우는 애드센스 연동 시 데이터를 가져오기 위해 다소 시간이 소요되니 조금 기다려야합니다.
점점 발전하는 구글의 시스템.
무시 못하겠네요. (ㅎㅎ)
구글 애드센스를 사용하는 분이라면 구글 애널리틱스와 연동하여 블로그 유입자의 향후 동태나 광고 수익 창출의 극대화를 노려보십시오.
(근데 난 아마 안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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