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Skyrim Picture Episode #010-1. 섬머쉣 쉐도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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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有

 

 

자칭 드래곤본의 스카이림 여행기 / 에피소드 형식 스토리입니다.

 

Skyrim Picture Episode #010-1. 섬머쉣 쉐도우(1)

 

 

 

 

 

 

 

 

 


해당 포스트는 다소 잔인한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청소년 어린이 및 노약자, 임산부께서는 뒤로 가시기를 권장합니다.

 

 

 

 

 

 

 

 

 

 

쉴 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는 마약범 그녀는 소문 하나를 듣게 됩니다.

최근 도둑 길드가 아닌 섬머쉣 쉐도우라는 또다른 길드가 영역을 넓히고 있다는 소문을 접수한 그녀.

정보를 수소문해 급하게 본거지를 찾아 가봅니다.

 

 

 

 

 

 

"저기 멀리 텐트 야영지가 보이네요."

 

 

 

 

 

 

 

 

그때 갑자기 의문의 일행이 공격하려 듭니다.

 

 

"이게 바로 말타기 샷이다. 슈슉"

 

 

 

 

 

 

 

 

"보초 근무를 서던 섬머쉣 쉐도우 일원이였던 것 같아요."

"동굴 내부로 들어가보죠~"

 

 

 

 

 

 

 

 

경계 근무를 서고있는 또 다른 일원을 발견한 그녀.

 

 

- 슈슉

 

 

 

 

 

 

 

 

"미안... 아프지?"

".... 왜 말을 못해?"

 

 

죽었으니까 못하지....

 

 

 

 

 

 

 

 

"와~ 여기 탁 트인 곳이 맘에 들어요."

 

 

포토존을 찾으면 긴장감이 사라지는 그녀.

 

 

 

 

 

 

 

 

"또 2명이서 경계 근무를 서고있네요. 덕분에 일 처리가 수월하네요. 후훗"

 

-슈슉

 

 

 

 

 

 

 

 

"..........."

 

 

그녀는 왜 갑자기 발 걸음을 멈추고 딴 생각을 하는걸까요...?

 

 

 

 

 

 

 

 

"예이~ 찰칵찰칵 포토타임-!"

"제목은 수련용 인형과 아이들?"

 

 

적진에서 시체들과 포토 타임이라니.... 스쿠마 기운이 아직 남은 것 같습니다.

정말 골 때립니다.

 

 

 

 

 

 

 

 

"음음.... 장난이에요. 에또... 지금 자고 있는게 두 명, 서 있는게 한 명이 있네요."

 

 

 

 

 

 

 

 

"우와.... 깃발이 깨끗하네요. 신생 길드인가 봐요."

 

 

 

 

 

 

 

 

"저 보여요? 크큭"

 

 

 

 

 

 

 

 

"흐랏차!"

"아~ 손님 이렇게 주무시면 피 쏠려요."

 

 

혼자 잘 놉니다....

 

 

 

 

그때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 "거기 누구 있나?"

 

"안녕하세요. 오늘 일용직으로 오게 된 청소부입니다."

 

???: "뭐? 우린 청소부를 부른 적이 없는데...? 누구냐!"

 

 

 

 

 

 

 

 

 

???: "누구냐!!!"

 

"어? 당신이 섬머쉣 쉐도우의 우두머리군요! 이름은 린웨!"

 

린웨: "하하, 나에 대해 알고 있다니. 그러고보니 자네 얼굴 낯이 익군. 도둑 길드의 일원이였었나? 건방지군."

 

 

 

 

 

 

 

 

"헤헤, 근데 죄송해요.... 이제 당신 말고는 아무도 없네요."

"오는 길에 다 죽여버렸거든요."

 

린웨: "뭐라고? 감히!! 네가 감히!!! 네 이년의 건방진 입을 찢어 버리겠다!!"

 

 

 

 

 

 

 

 

"..... 저, 깃발 뒤에 숨지 마시죠."

 

 

 

 

 

 

 

 

린웨: "...어 걸린거야?"

 

"물론"

 

 

패러디지만 맞춤법은 똑바로 쓰는 습관이 필요하죠.

 

 

 

 

 

 

 

 

"아저씨 꽤 강하시네요. 하압"

 

그녀가 드래곤 형상을 시전하였습니다.

 

 

 

 

 

 

 

 

린웨: "뭐냐! 그 마법은!!"

 

"기업 비밀입니다."

 

 

 

 

 

 

 

 

"하하, 우두머리 아저씨가 이렇게 밀리니까 길드가 나약하죠."

"가라!! 고대 드래곤본"

 

 

기세 좋게 린웨를 상대하는 그녀. 하지만....

 

 

 

 

 

 

 

 

"와 잠시만.... 아저씨 너무 아퍼;;"

 

린웨: "너 일로와. 확!"

 

 

 

 

 

 

 

 

("살려줘!!!")

 

린웨: "이 년이 어디로 사라졌지?"

 

 

우두머리를 얕보고 상대하다가 생명의 위협을 느낀 그녀.

과연, 목숨을 이어 갈 수 있을 것인가?!!

 

그러니까, 음주 칼부림은 양날의 칼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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